88냉삼 본점에서 숯불 향 가득한 삼겹살을 맛했다
비가 조금씩 내리던 평일 저녁, 평택 고덕에서 지인과 만나 저녁 메뉴를 정하다가 얇게 구워 바로 먹는 냉삼이 당겼습니다. 그래서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7로 117 명문프라자 1층 109~110호에 있는 88냉삼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두툼한 삼겹살을 오래 기다려 먹는 날도 있지만 이날은 불판에 올리자마자 빠르게 익는 고기를 여러 조합으로 먹고 싶은 쪽이었습니다. 자리에 앉기 전까지만 해도 가볍게 먹자고 했는데 냉삼을 보니 그 말부터 취소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괜히 서로 눈치를 보며 웃었습니다. 얇은 삼겹살은 한 장씩 펼쳐 굽는 손맛이 있고, 먹는 속도에 맞춰 조금씩 추가하기에도 수월합니다. 첫 점을 먹은 뒤부터는 허기도 가라앉아 대화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빠르게 익는 고기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이 짧으면서도 한꺼번에 식사를 끝내지 않고 천천히 이어갈 수 있어 이날 저녁 약속과 잘 맞았습니다. 1. 명문프라자 앞에서 걸음을 늦췄습니다 88냉삼 본점을 찾아갈 때는 고덕국제7로 117을 목적지로 잡고 이동했습니다. 명문프라자 1층 109~110호라는 정보를 미리 확인해두니 건물 가까이에 도착한 다음에는 1층 상가를 중심으로 살피면 됐습니다. 처음 가는 상가에서는 내비게이션이 도착했다고 알려줘도 어느 출입구로 움직여야 할지 잠깐 고민하게 되는데 이날도 건물명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지나치면 억울하겠다 싶어 걸음을 조금 늦췄습니다. 일행이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한다면 상호와 함께 명문프라자라는 건물명, 호수까지 공유해두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차 가능 위치와 이용 조건을 현장에서 확인한 뒤 움직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저녁 식사 시간에는 주변 차량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몇 분 정도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초행이라면 도로명 주소만 저장하기보다 건물명과 109~110호까지 함께 기억해두는 방법을 권합니다. ...